삼성 갤럭시 S10, 이제 셀카 및 망원 카메라에 '나이트 모드' 제공

 

 

삼성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셀카 카메라, 망원 카메라에 '나이트 모드' 를 제공한다.

 

갤럭시 S10의 시리즈 새로운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어제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망원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카메라의 나이트 모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의 나이트 모드 구현은 상당히 괜찮다는 평이 많았지만 Galaxy S10 라인업 및 작년 주력 제품의 기본 카메라 및 초광각 후면 카메라만 사용이 가능했다.

 

Note 10 / 10+ 에는 셀카 및 2배 줌 카메라 모두에 나이트 모드가 도입되었으며 Galaxy S10e, S10, S10 +에도 기능이 추가된다. 

Galaxy S10 라인업에서 망원 카메라의 야간 모드는 센서의 조리개가 작을 때 더욱 유용하다.

 

S10e, S10 및 S10+에는 F2.4 망원 카메라가 있고 Note 10 및 Note 10+에는 F2가 있습니다. 센서는 1 개.

 

전면 카메라의 야간 모드는 Galaxy Note 10 duo (F2.2 전면 카메라가 있음)에 비해 전면 카메라 (F1.9)의 조리개가 더 넓기 때문에 Galaxy S10 라인업에서 필요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편리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며 야간 모드가 셀카에 어떤 차이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일반 모드와 야간 모드 셀카를 비교면 된다.

 

https://www.sammobile.com/news/galaxy-s10-now-has-night-mode-for-selfies-and-telephoto-camera/

Galaxy S10 now has Night mode for selfies and telephoto camera

 

 

한국에서도 조만간 업데이트 예정이니 기다려보자.

 

더욱 이쁜 사진을 찍길 기대하며...